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 피아니스트 변신…'3대 천왕' 장민호ㆍ영탁 "진정한 쇼는 지금부터"

▲'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 이찬원 3대 천왕(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 이찬원 3대 천왕(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MC 이찬원이 ‘피아니스또(피아니스트+찬또)’로 변신한다. 장민호, 영탁은 더욱 강력해진 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555회는 지난 주에 이어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연하는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2부로 꾸며진다.

이날 이찬원은 ‘피아니스또’로 변신해 부모님께 보내는 스페셜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피아노를 연주하며 ‘메밀꽃 필 무렵’을 노래하는 감성장인 이찬원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쉽사리 소화할 수 없는 핑크색 재킷을 찰떡같이 소화한 이찬원의 비주얼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 송이 꽃처럼 화사한 미모가 설렘을 유발한다.

이찬원은 부모님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스페셜 스테이지의 테마를 ‘사랑’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사랑에 빠진 소년’을 소환한 이찬원은 수준급 피아노 연주 실력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관객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김준현은 “찬원이 ‘내 동생’ 하고 싶다”며 “나 찬원이랑 친하다고”라고 뜻밖의 찬원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 이찬원 3대 천왕(사진제공=KBS2)
▲'불후의 명곡' 장민호 영탁 이찬원 3대 천왕(사진제공=KBS2)
2부에는 1부를 뛰어넘어 한층 강력해진 3대 천왕의 매력이 담겨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3대 천왕과 관객이 하나돼 흥을 발산하는 열기 가득한 무대를 비롯해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감동 무대 등 ‘불후의 명곡’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이 선물 보따리처럼 준비돼 있다.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1부를 뛰어넘는 전율과 감동, 뜨거운 열기가 안방극장을 꽉 채울 예정이다”라며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단독 무대와 컬래버레이션 무대, 관객들과 소통하는 무대 등 오직 ‘불후의 명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3대 천왕의 유니크한 무대들이 준비돼 있으니 이번 주 토요일 방송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