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는언니2'(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서는 코로나 19 여파로 조기 종료된 여자 프로배구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초여름의 V-리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구선수 한유미의 친정팀이자 1위로 시즌 종료한 H건설을 찾았다. 먼저 공격과 수비 능력치 최고인 ‘블로퀸’ 양효진, 여자배구 최초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기록의 황제’ 황연주, 대체불가 리베로 ‘작은 거인’ 김연견 등 H건설 최강 라인업의 선수들이 등장해 ‘노는언니2’ V-리그다운 위용을 뽐냈다.

▲'노는언니2'(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특히 본격적인 경기에 돌입하자 박세리, 정유인, 김성연, 김은혜, 장은실, 김희정은 ‘배구 1일차’임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답게 발군의 실력을 발휘, 한유미, 양효진, 황연주, 김연견을 깜짝 놀라게 했다. 보라팀의 박세리는 ‘공.길.이(공이 가는 길을 아는 이)’ 능력을 발산해 무심하게 툭 친 공을 상대편 빈 공간에 정확히 떨어뜨리는 절묘한 플레이로 ‘배구 천재’에 등극했다.

▲'노는언니2'(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그런가 하면 ‘승부욕의 화신’ 한유미는 보라팀으로 공이 넘어올 때마다 후배 황연주의 이름을 큰 소리로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연주야”라는 외침에 넓은 코트를 마크하며 몸을 던져 슬라이딩을 하던 황연주는 “빨리 왔다 갔다 하라고!”라는 한유미의 카리스마에 기가 눌리는 모습으로 웃음바다를 이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