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할미넴'과 투애니원 씨엘이 '유퀴즈'에 출연한다.(사진제공=tvN)
'순창 할미넴'과 투애니원(2NE1) 씨엘이 '유퀴즈'를 방문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놀라운 비밀을 지닌 자기님들과 사람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제에미상 결선 후보에 올라 주목을 받은 다큐멘터리의 주인공으로, 인생을 담은 힙합으로 찐 스웨그를 보여주는 '순창 할미넴' 박향자, 김영자, 백성자 씨가 유재석, 조세호를 만난다.
평균 연령 70세 이상의 논 갈고 밭매던 할머니들이 힙합에 입문, 젊은이들만의 문화라고 여겨졌던 힙합을 누구보다도 즐기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인생을 가사에 녹여낸 할미넴 3인방의 개성 넘치는 힙합 무대도 예고돼 기대감을 드높인다.
최근 투애니원의 깜짝 재결합을 선보여 화제의 중심에 선 가수 씨엘이 ‘유 퀴즈’를 찾는다. 특히 최근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를 통해 7년 만에 투애니원 완전체 무대를 극비리에 성사시킨 바 있다.
코첼라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태양 결혼식에서의 웃지 못할 후일담, 씨엘 자기님을 경악하게 만드는 비밀의 단어가 공개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