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이얼(사진제공=스타잇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얼(본명 이용덕)이 별세했다.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6일 비즈엔터에 "배우 이얼이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이얼은 지난해 8월 드라마 '보이스 시즌4' 종영 이후 식도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했다.
이얼은 1983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93년 영화 '짧은 여행의 끝'(감독 유건조)으로 상업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드라마 '라이브'(2018), '스토브리그'(2019~2020), '사이코지만 괜찮아'(2020), 영화 '82년생 김지영'(2019) '경관의 피'(2022) 등에 출연했다.
빈소는 서울 중랑구 신내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했다. 발인은 28일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