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프리해'(사진제공=MBN)
27일 방송되는 MBN '아!나 프리해'에서는 김주희, 김지원, 김수민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김주희는 할리우드 스타 부럽지 않은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전한다. 그는 골프, 홈파티 시설까지 완비한 서울 한남동 자택을 낱낱이 공개해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또 테라스에 마련된 그네 의자에 누워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멤버들의 부러움을 산다.
김지원은 "현빈 닮은꼴" 최연소 대기업 임원 남편과 신혼집을 최초 공개한다. 김지원은 남편의 모닝 키스를 시작으로 마사지를 받는 달콤한 일상을 자랑한다. 특히 "아나프리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한 남편의 특급 외조가 펼쳐진다.
막내 김수민은 최근 퇴사와 함께 결혼을 발표, 신혼 생활을 선보인다. "아나프리해"는 아침부터 거침없는 애정행각을 벌인 김수민 부부 때문에 위기를 맞는다.
이밖에도 6년의 공백기를 가질 수밖에 없었던 강수정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파를 탄다. 당시 쌍둥이를 유산했던 강수정은 "예능을 못 하겠구나"라며 그때의 심정을 털어놔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