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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에메랄드빛 바다 품은 몰타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가 신이 빚은 보물섬, 몰타를 소개한다.

28일 방송되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의 흔적이 가득한, 몰타로 떠난다.

몰타의 수도 발레타. 짙푸른 바다와 상앗빛 라임스톤이 어우러진 이곳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됐을 정도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랑한다. 골목, 집, 계단 하나하나까지 300년 전으로 돌아간 듯 여전히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몰타 기사단의 흔적이 남아 있는 몰타 기사단장 궁전에서 중세로의 시간 여행을 떠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섬, 고조(Gozo Island). 몰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으로 수천 년의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그중 최고 깊이 60m의 다이빙 명소 블루홀에서 에메랄드빛 고조섬 바다를 만끽한다.

몰타의 자랑, 코미노섬의 블루라군. 코미노섬 최고의 매력 포인트 블루라군은 ‘맑다’라는 말로는 다 표현이 안 될 만큼 투명함을 자랑한다. 북적이는 블루라군에서 이곳만의 여유와 낭만을 즐긴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몰타의 옛 수도, 임디나. 몰타 중심 지역에 자리한 성곽 도시 임디나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세워졌다. 골목 곳곳에는 여전히 중세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데. 7천 년의 역사를 가진 땅에서 옛이야기를 만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몰타(사진제공=KBS 1TV)
몰타 최남단에 위치한 세인트 피터스 풀. 약 8m 높이에서 절벽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도전과 젊음의 상징, 세인트 피터스 풀에서 몰타의 푸른 바다를 온몸으로 즐겨본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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