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림남2' 이천수 와이프 심하은(사진제공=KBS 2TV)
28일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가 가상 성형 후 자신의 모습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최근 들어 심하은은 눈을 비비고, 코를 훌쩍이는 등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비염으로 인해 힘들어 했다. 처음에는 단순한 비염이라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이천수는 심하은이 음식 간을 못 맞추는 실수를 하자 "진짜로 어디 아픈 것 아니야?"라 걱정하며 함께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심하은은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듣고 당황했고, 이천수는 굳은 표정으로 "무조건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하자"고 재촉했다.

▲'살림남2' 이천수(사진제공=KBS 2TV)
한편, 2002월드컵 당시 ‘세계 추남 선수 2위’에 뽑히는 굴욕을 당한 이천수는 오랫동안 고민해왔던 얼굴 성형 상담을 받으러 갔다가 먼저 가상 성형을 해보기로 했다. 이에 성형 견적만 “자동차 한 대 값”이라는 이천수의 확 달라진 모습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