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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자녀 주은 나이 10살 생일파티 위해 아파트 가득 채운 분식 뷔페&포토존 "우는 거 아니야?"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이천수가 자녀 주은이를 위해 아파트 전체를 분식 뷔페부터 포토존까지 꽉채웠다.

1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이천수가 딸 주은이를 위해 특별한 생일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날 이천수는 10살이 된 주은이의 십대 첫 생일 파티를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준비해 주겠다고 큰소리치며 역대급 스케일의 생일 파티를 예고했다.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사진제공=KBS 2TV)
그는 아침부터 미역국을 끓이고 김밥, 떡볶이 등 주은이와 또래 친구들이 좋아할 만한 분식 뷔페를 준비하는가 하면 주은이와 친구들이 추억을 남길 블링블링 포토존까지 정성껏 꾸몄다. 여기에 거실을 꽉 채우는 블록버스터급 이벤트까지 준비한 이천수는 "이러다 주은이 우는 거 아니야?"라며 기대에 들떴다.

이어 주은이의 친구들이 도착하고 이천수가 준비한 생일 파티가 시작됐다. 하지만 아빠가 준비한 이벤트에 즐거워하던 주은이와 친구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표정이 어두워졌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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