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춘야구단'(사진제공=KBS 2TV)
18일 방송되는 KBS1 ‘청춘야구단 : 아직은 낫아웃’(이하 ‘청춘야구단’)에서는 새로운 8명의 선수가 영입 테스트를 위해 ‘청춘야구단’에 방문한다.
이날 기존의 ‘청춘야구단’ 선수들은 추가 영입 테스트를 받는 선수들과 함께 방출자와 추가 영입자가 걸린 청백전을 실시, 손에 땀을 쥐는 경쟁을 펼친다.
특히 평소 독립야구단에서 괄목할만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8인의 선수들의 등장에 ‘청춘야구단’ 선수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가 하면, 이번 청백전을 통해 방출자가 가려지는 만큼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펼치기 위해 노력한다.
청백전 이후 김병현 감독은 “야구계 선배로서 탈락자와 합격자를 발표하는 게 마음이 아프지만 이게 냉정한 현실이다”라며 방출자와 영입자 명단을 발표, 희비가 갈리는 결과로 시청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