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자 나이 6살 차 남편 김태현과 부부 싸움 "우리 조만간 '이혼했어요'에 나가겠네"

▲'속풀이쇼동치미' 미자(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미자(사진제공=MBN)
나이 39세 -미자가 남편 김태현과 결혼 후 말실수로 인해 감정이 상한 일화를 밝혔다.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 제발 그 입 좀 다물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방송에는 미자가 엄마 전성애와 출연해 남편 김태현과의 일상과 근황을 밝혔다. 미자는 “남편이 제 영상 편집 일을 도와주고 있는데 잠도 못 자고 일한다고 시어머니한테 고자질했더라”라며 남편 김태현이 시어머니한테 노예처럼 산다고 했다고 말하며 억울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속풀이쇼동치미' 미자(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미자(사진제공=MBN)
또한 '속풀이쇼 동치미' 출연 전날 출연하는 것을 말하며 농담으로 "내일 동치미에서 오빠 욕하고 올게"라고 말했더니 남편이 "아 그래? 다음 주에는 내가 나가서 네 욕하고 와야지"라고 말했다"며 결국에는 "우리 조만간 이혼했어요에 나가겠네"라고 서로 농담을 주고받다가 감정이 확 상해버렸다고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