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28회에서는 미니홈피 시절 감성 소환 프로젝트인 ‘우리 사이 가요제’가 개최한다.
황우림이 2AM 이창민이 작사, 작곡한 세미 트롯곡 ‘내 사랑 바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황우림은 귀에 쏙쏙 박히는 신곡 ‘내 사랑 바보’로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해 첫 시작부터 스튜디오의 열기를 후끈하게 달궜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리고 선후배 파워보컬들이 뭉쳐 감미로운 하모니를 뽐낸 초특급 스페셜 메들리가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테이와 전유진은 ‘그땐 그랬지’를 부르며 동심 여행을 떠나게 했고, 박혜경, 홍지윤, 강혜연, 허찬미는 청량함 가득한 ‘비행기’ 무대로 감성을 적셨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또한 MC 붐과 장민호는 ‘아기 호랑이’ 김태연의 무대를 위해 깜짝 지원사격에 나섰고, 역대급 호흡의 즉석 칼군무로 시선을 끌어당겼다. 이중 이수영은 김태연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우리 며느리 찾았다!”며 달려오더니 김태연을 얼싸안고 기뻐해 스튜디오 폭소로 물들게 했다.

▲‘화요일은 밤이 좋아’(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하면 ‘화밤’ 공식 아이돌 정동원은 최근 MZ 세대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시의 ‘ZOOM’ 안무를 완벽 소화하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더불어 정동원은 “파워 댄스로 행운본부에 새로 영입한 해외파 실장”이라며 ‘행운요정 E’를 소개했고, 이수영은 “사랑했어요 오빠!”를 외치며 격하게 반가움을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