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언니(사진=에이치오미디어)
윤언니는 21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별의 상처를 위로할 특별한 발라드 '끝'을 발표한다.
신곡 '끝'은 이별이 두려워 부딪히지 못해 미련했고, 더 아팠고, 힘들었던 주인공의 마음을 담은 곡이다. 윤언니의 독보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목소리가 리스너들의 오감을 자극한다.
특히 "조금씩 미뤄뒀었던 우리의 마지막 시간 그마저도 나 이제는 견뎌내 보려 해", "이미 지나갔어 누구의 잘못은 없을 거야 그냥 우리가 달랐던 거야" 등 이별 후 아파하고 있지만 이별을 인정하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굳은 다짐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가사가 이별로 인해 아파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 받고 있는 윤언니는 ‘오늘따라 더 보고싶어’, ‘있잖아’, ‘My dream’, ‘커피’, ‘닮은 사람’, ‘헤어졌잖아’, ‘습관’, '사랑해 사랑해서' 등 매달 신곡을 발표하며 공격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