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로이어' 소지섭(사진제공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2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8회에서는 제이든 리(신성록 분)가 누구 편에 서는지 헷갈리는 행보를 보인다.
막대한 부와 무소불위의 권력을 지닌 제이든 리는 구진기(이경영 분)의 비즈니스 파트너다. 그런 제이든 리가 구진기에게 복수심을 품은 한이한(소지섭 분)을 자신의 곁으로 끌어들이려 했다. 한이한을 통해 구진기와의 비즈니스에서 우위를 점하려 한 것. 그 대가로 구진기가 막고 있던 한이한의 의사 면허 회복도 이끌었다. 한이한도 금석영(임수향 분)과 제이든 리를 만나며 제이든 리 곁에 선 듯한 상황이다.

▲'닥터로이어' 신성록(사진제공 =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
이와 함께 세 인물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긴장감 있게 담아내는 소지섭, 신성록, 이경영 세 배우의 연기력 또한 기대감을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