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품명품' 최예림(사진=KBS1 '진품명품' 방송화면 캡처)
국악인 최예림이 'TV쇼 진품명품'에 출연해 나이 7세 차이 쌍둥이 개그맨 이상민·이상호와 장원 경쟁을 펼쳤다.
최예림은 26일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 연예인 감정단으로 출연했다. 강승화 아나운서는 "국악은 기본이고, 랩과 가요까지 접수했다"라며 최예림을 소개했다.
최예림은 "세트장 분위기가 그리스 같다. 그리스 여신이 된 것 같은 느낌"이라며 "이상민, 이상호가 내 하인처럼 느껴진다. 오늘 두 사람을 딛고 장원을 해보겠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이상민과 이상호도 호락호락하게 지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날 'TV쇼 진품명품'에서는 한국전쟁 진중일기, 장도, 분청사기 요강을 감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