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UST B는 지난달 30일 데뷔 1주년을 기념해 이번주 내내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펼치고 있다.
데뷔 1주년이라는 의미있는 기념일을 위해 JUST B는 'JUST B 대학교 기숙사 입주생'으로 변신했다. 1주년을 맞아 공개된 'NON STOP(논스톱)' 콘텐츠에서 임지민은 경영학과, 이건우는 건축학과, 배인은 식품영양학과, JM은 컴퓨터공학과, 전도염은 클래식학과 피아노전공, 김상우는 연극영화과 대학생 캐릭터로 분했다. 콘셉트에 몰입한 멤버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가 웃음을 자아냈다.

1주년 당일에는 여섯 멤버가 한 자리에 모여 V LIVE를 진행하며 실시간으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게임을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을 알아보고, 팬들이 올려준 사진을 함께 보는 시간을 이어가며 더욱 특별한 하루를 만들었다. "멤버들이 직접 창작한 안무를 콘서트에서 보여드릴 것"이라는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멤버들은 "지난 1년이 정말 행복하고 빠르게 지나갔다. 모든 추억이 ONLY B(온리비) 덕분이다. 여러분이 저희를 채워주는 유일한 존재다. 꾸준히 성장하면서 멋지게 활동하는 JUST B가 되겠다. 앞으로 더 기쁜 일이 많을 테니 항상 옆에 있어달라"라는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첫 콘서트에 대해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핵심은 '떼창'이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재미있게 놀아보자"라고 예고했다.

이제 막 시작된 2년차에도 JUST B는 활발한 활동과 소통을 이어간다. 이달 30일 열리는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에서 'K-POP 언리미터(Unlimit+er)' JUST B의 한계 없는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지난 1년 간 RAGE 3부작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JUST B가 계속해서 어떤 행보를 펼쳐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JUST B의 첫 번째 단독 미니 콘서트 'JUST B 1st Mini concert:JUST Be with you(저스트 비 위드 유)'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 대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