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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 찾은 '백패커', 미슐랭 셰프 파브리와 280인분 배식 도전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미래의 백종원을 꿈꾸는 한국글로벌셰프고등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백패커'가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tvN ‘백패커’ 17회에서는 미슐랭 셰프 파브리가 ‘백패커즈’를 돕기 위해 합류한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강화도에 위치한 셰프고의 학생들은 이들의 우상이자 롤모델인 백종원이 모습을 드러내자 일제히 ‘백종원’을 환호하며 끊이지 않는 함성과 박수를 보내왔다. 이 모습에 백종원은 흐뭇해하다가도 요리 꿈나무들에게 출장 요리를 선보여야 되는 부담백배인 상황에 “내가 심사 받는 것 같아”라며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사진제공=tvN)
‘백패커즈’는 양식, 중식, 일식 메뉴가 총 출동하는 280인분의 점심 식사를 의뢰 받는다. 미슐랭 셰프 파브리까지 합류했지만 장비는 말썽을 부리고, 음식은 태우고, 특히나 구하지 못한 재료들이 뒤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조리 시간까지 턱없이 부족한 역대급 멘붕 현장을 맞닥뜨리게 된다.

“지금까지 출장 중에 제일 최악이야”, “못하겠어요”라는 탄식과 우려가 난무하는 상황에 딘딘은 “아이들의 영웅이 지치면 안돼요”라며 백종원에게 의지를 북돋기도 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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