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이석준, ‘얼어죽을 연애따위’ 예능국 국장 변신…이다희·최시원과 호흡

▲이석준(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이석준(사진제공=웰스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석준이 ENA새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 캐스팅 돼 이다희, 최시원과 호흡을 맞춘다.

5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20년 절친 구여름(이다희 분)과 박재훈(최시원 분)이 연애 리얼리티쇼 PD와 출연자로 만나, 연애 감정을 느끼게 되는 현실 생존 로맨스다.

이석준은 극 중 여름(이다희)이 속해 있는 예능국의 국장 마진국 역을 연기한다. 최연소 입사, 최연소 국장, 올해의 프로그램 상만 일곱 번, 문화부 장관 훈장 등 방송 국 입사 때부터 지금까지 각종 타이틀을 박살내고 있는 예능국의 살아 있는 전설. 감 정 없는 건조한 말투를 사용해서 도통 속을 알 수 없는 캐릭터로 극의 재미를 더 할 예정이다.

연극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이석준은 이후 드라마, 영화, 공연 등 장르를 불문하고 수 많은 작품의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꾸준한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또한 최근 출연한 연극 ‘더 헬멧’, 드라마 ‘로스쿨’, ‘위기의X’ 등 에서 작품마다 매력적이고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왔다.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온 그가 이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선보일 또 다른 변신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배우 이석준이 출연하는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는 이날 오후 9시 첫 방송 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