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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맛’ 태국 왕실 요리 레스토랑 방문…지석진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 감탄

▲'여행의맛' 태국(사진제공=TV 조선)
▲'여행의맛' 태국(사진제공=TV 조선)
‘여행의 맛’이 태국 왕실 요리 레스토랑에 방문해 놀라운 맛에 반한다.

21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이 태국에서 두 번째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의맛' 태국(사진제공=TV 조선)
▲'여행의맛' 태국(사진제공=TV 조선)
이날 센 언니들은 조동아리를 위해 태국을 뼛속 깊이 느낄 수 있는 일명 ‘박이조 투어’를 준비한다. 박미선은 투어 시작 전 조동아리에게 “완전히 흠뻑 젖게 해주겠다”며 센 언니들이 계획한 여행 일정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조동아리는 “멘트가 너무 무섭다”, “너무 심한 데는 가지 말자”며 불안함을 내비친다.

이어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방콕의 사원 중 가장 큰 왓 아룬에 방문한다. 멤버들은 사원에 도착하자마자 첨탑의 크기에 압도당해 감탄과 환호성을 연발한다. 하지만 센 언니들을 따라 왓 아룬 투어를 하던 김용만은 “이건 좀 아니지 않냐”며 직설적으로 불만을 표출한다.

▲'여행의맛' 태국(사진제공=TV 조선)
▲'여행의맛' 태국(사진제공=TV 조선)
그런가 하면 멤버들은 태국 왕실 요리를 맛보기 위해 4년 연속 미슐랭 원스타 지정 음식점으로 향한다. 왕실 전통에 걸맞게 격조 있는 식사를 하자던 지석진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감탄을 연발하고, 김용만은 그릇까지 들고 탈탈 털어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들은 주문 무한 굴레에 빠져 결국 20인분 폭풍 먹방을 선보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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