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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진 아내 이현영과 나이트클럽서 첫 만남…사랑꾼 면모에 '돌싱포맨' 격노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강성진이 아내 이현영과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20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명품 배우 김수로와 강성진이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친다.

29년 절친 김수로와 강성진은 ‘돌싱포맨’과 만나자 서로를 향해 저지른 디스전을 해명하기 시작했다. 과거 “김수로는 애드리브 하는 똥배우”, “강성진은 내가 놀아주는 애” 등 찐친美 넘치는 디스전을 펼친 두 사람은 ‘돌싱포맨’의 장난 섞인 추궁에 크게 당황하며 적극 해명에 나선다. 하지만 ‘돌싱포맨’ 표 이간질에 김수로와 강성진은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치며 29년 우정에 금이 가는 위기를 맞이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김수로는 연극 무대 실수담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무대 도중 소품을 두고 와서 생긴 아찔한 실수는 물론, 상대 배우의 예상치 못한 기술에 단체 당황했던 이야기 등 상상을 초월한 실수담으로 폭소를 금치 못했다.

한편, 강성진은 아내를 나이트클럽에서 만났다며 핑크빛 러브스토리를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강성진은 다시 태어나도 아내와 결혼하겠다며 의외의 사랑꾼 면모로 ‘돌싱포맨’의 질투를 폭발케 했다. 굴하지 않고 사랑꾼 면모를 보이는 강성진을 향해 ‘돌싱포맨’은 “여기 잘못 나온 것 같다”라며 역대급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금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돌싱포맨’과 김수로, 강성진은 ‘소원 돌림판 게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소원을 적던 멤버들은 점점 더 세지는 소원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는데, 긴장하던 것도 잠시, ‘돌싱포맨’의 어처구니없는 소원에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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