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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애플뮤직·샤잠 ‘Shazam: 2023년 트렌드' 선정…韓 아티스트 유일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케플러(Kep1er)가 애플뮤직(Apple Music)과 샤잠(Shazam)이 뽑은 ‘Shazam: 2023년 트렌드’ 플레이리스트에 한국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선정됐다.

5일 애플뮤직과 뮤직 디스커버리 앱 샤잠이 공개한 플레이리스트에 따르면, 케플러의 데뷔곡 ‘WA DA DA’가 올해를 빛낼 50곡에 선정됐다.

애플뮤직은 매해 샤잠 데이터를 분석해 한 해 큰 성장이 예상되는 다양한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를 선정, 총 50팀의 아티스트가 포함된 'Shazam: 트렌드' 플레이리스트를 발표하고 있다.

케플러는 지난 2022년 1월 발표한 데뷔 앨범 ‘FIRST IMPACT’의 타이틀곡 ‘WA DA DA’로 한국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Shazam: 2023년 트렌드’ 플레이리스트에 선정되며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케플러는 ‘WA DA DA’로 발매 직후 아이튠즈(iTunes), 스포티파이(Spotify), 미국 빌보드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각종 글로벌 음원 플랫폼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한 것은 물론, 데뷔 3개월 만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억 뷰를 넘기며 신인답지 않은 이례적인 기록을 남긴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넘기며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도 받았다.

케플러는 “많은 분들께서 케플러와 케플러의 음악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끊임없이 성장하는 케플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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