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박소영(사진제공=KBS)
오나미, 송준근, 박소영 등 나이 평균 40.3세 희극인 3인방이 '진품명품'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쇼 감정단으로 만능 희극인 오나미, 송준근, 박소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녹화 초반부터 높은 텐션으로 스튜디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장원 경력이 있는 오나미와 송준근은 경험을 앞세운 추리로 웃음과 감탄을 자아냈고, 막내 박소영은 연신 엉뚱한 추리로 정답 행진을 이어가 다른 쇼감정단을 당황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제강점기에 발매한 다양한 장르의 SP 음반 여섯 점, 심산 노수현의 효금도, 진귀하고 다양한 보석이 장식단 도투락댕기를 감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