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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한터뮤직어워즈’ 올해의 루키상 수상 "케플리안 덕분"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케플러(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케플러(Kep1er)가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를 화려하게 빛냈다.

케플러는 지난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이하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루키상을 받았다.

트로피를 받은 케플러는 “큰 시상식에 참석하는 것도 기쁜데,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상을 받을 수 있어 영광이고 감사하다. 항상 옆에서 응원해 주고 사랑해 주는 케플리안 덕분이다”라는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케플러는 ‘THE GIRLS (Can’t turn me down)’와 ‘WA DA DA’를 매시업한 특별한 무대로 시상식을 더 화려하게 장식했다. 먼저 ‘퀸덤’에서 선보인 ‘THE GIRLS (Can’t turn me down)’로 카리스마 넘치는 고품격 퍼포먼스를 선보인 케플러는 ‘WA DA DA’로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포인트 안무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앞서 지난달 개최된 ‘제32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뉴웨이브스타상을 수상하며 기분 좋은 2023년을 시작한 케플러는 ‘한터뮤직어워즈’에서 ‘올해의 루키상’을 받아 글로벌 인기와 실력을 증명했다.

케플러는 데뷔 10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 ‘FIRST IMPACT’와 두 번째 미니 앨범 ‘DOUBLAST’, 세 번째 미니 앨범 ‘TROUBLESHOOTER’로 누적 앨범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하며 신인 그룹으로서는 유의미한 성과를 남긴 바 있다.

또한, 일본에서는 ‘제55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22’ 중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 1위에 오르고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내달 15일에는 일본 두 번째 싱글 'FLY-BY'를 발표하며 현지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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