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주현영(사진제공=SBS)
19일 방송되는 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에서 주현영은 등장과 함께 母벤져스와 ‘우영우 인사법’으로 녹화장에 웃음꽃을 피우는가 하면, 큰 사랑을 받았던 ‘주 기자’ 연기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상견례를 하는 예비 며느리 주 기자’로 변신한 주현영은 ‘자산이 100억 있지만 전과 기록이 한 번 있는 며느리 VS 빚이 100억 있지만 나처럼 밝고 예쁜 며느리’로 밸런스 게임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멘붕에 빠진 母벤져스 사이에서 토니母는 “맨날 빚만 갚다 상민이처럼 살면 안 된다”라며 뼈 있는 멘트를 날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 밸런타인을 맞아 이상민의 집에 김종민이 신년회 때 획득한 ‘술친구권’을 쓰기 위해 지상렬, 데프콘이 합류했다.
술과 함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한 네 남자의 모임에 궁셔리표 가성비갑 고퀄리티 요리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웰컴주로 술자리의 분위기는 점차 달아올랐다.
그때, 네 남자를 더욱더 설레게 만든 심쿵 유발자들과의 통화가 시작됐다. 조보아, 송해나, 그리고 한효주까지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