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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 나이 한 살 차 노주현 재회…안성 빙어축제ㆍ미리내성지ㆍ7080 박물관 방문(고두심이좋아서)

▲‘고두심이 좋아서’ (사진제공=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사진제공=채널A)
고두심이 안성 숙소서 즐기는 유현수 셰프의 아침식사와 미리내성지와 빙어축제, 7080 박물관 등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8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44회에서는 고두심이 나이 78세 노주현과 만나 근황을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김창옥은 경기 안성시에서 겨울방학을 주제로 여행을 즐겼다. 유현수 셰프는 이날 여행을 위해 새벽부터 두 사람의 숙소를 찾아 아침식사를 요리했다. 셰프가 준비한 갈치구이를 맛본 고두심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고두심이 좋아서’ (사진제공=채널A)
▲‘고두심이 좋아서’ (사진제공=채널A)
‘갈치 먹방’을 마친 고두심은 빙어축제 현장에서 반전 신앙을 드러냈다. 김창옥이 빙어 잡는 모습을 지켜보던 고두심은 불교 신자로서 살생할 수 없다며 빙어를 방생하자고 주장했다.

결국 김창옥은 빙어를 놔주기로 했다. 빙어를 놓아주던 김창옥은 “고두심 선생님이 아침에 큰 갈치를 잡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하자 고두심과 제작진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한편 김창옥은 해병대 출신답게 물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빙어 낚시 실력을 뽐냈다. 김창옥은 낚싯대를 드리우고 채 1분도 되지 않아 한 번에 2, 3마리의 빙어를 낚았다. 신이 난 김창옥은 “나는 강태공이다!”라고 외쳐 주변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날 방송에서 고두심과 김창옥은 한국 천주교 순례지 중 한 곳인 미리내성지, 70, 80년대 추억의 거리를 재현한 박물관 등을 찾아 겨울방학을 맞이한 학생처럼 여행을 즐겼다. 또 고두심이 30년 인연 배우 노주현과 재회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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