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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루다ㆍ다원 제외

▲우주소녀(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우주소녀가 루다, 다원을 제외하고 8인(설아·보나·엑시·수빈·은서·여름·다영·연정)의 멤버들과 재계약을 맺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3일 "최근 소속 아티스트인 우주소녀의 멤버 엑시, 설아, 보나, 수빈, 은서, 여름, 다영, 연정 8인과 재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 루다, 다원은 오랜 시간 진솔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으나, 아쉽게도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그동안 루다, 다원이 보여준 각고의 노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루다, 다원 2인의 선택을 존중하며 새로운 활동과 앞으로 나아갈 길을 응원하고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우주소녀 활동을 함께 했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선의, 성소, 미기 3인의 멤버도 우주소녀로서의 계약이 자동 종료됨을 알려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우주소녀는 2016년 13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해피(HAPPY)', '이루리' 등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중국인 멤버 선의·성소·미기가 국내 활동을 중단하면서 10인 체제로 활동을 펼쳐왔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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