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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잡터' 조나단, 완도수산고등학교 전학→아쿠아스케이프 수업 참여…일등 항해사 멘토 출연

▲완도수산고 전학간 조나단(사진제공=KBS)
▲완도수산고 전학간 조나단(사진제공=KBS)

'얼리어잡터' 조나단이 완도수산고등학교 아쿠아스케이프 수업에 참여한다.

7일 방송되는 KBS1 '스카우트 4.0-얼리어잡터'에서는 완도수산고 일일 전학생이 된 조나단의 모습이 공개된다.

조나단은 올해부터 정식 교과로 채택된 '아쿠아스케이프' 수업에 참여한다. 영상을 보던 MC들은 "아쿠아리움이야?", "학교에 수족관이 왜 있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쿠아스케이프'는 수중을 뜻하는 아쿠아와 풍경을 뜻하는 랜드스케이프가 합쳐진 것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을 감상한 조나단은 "비가 온 다음날 산에 있는 느낌"이라며 감탄했다.

자극을 받은 조나단은 자신만의 멋진 '아쿠아스케이프'를 만들겠다며 의욕에 활활 불타올랐다.

또 완도수산고 학생들의 롤모델인 일등 항해사 선배가 멘토로 출연한다.

배에 실린 헬기를 타고 공중에서 참치 어군의 위치를 포착, 2,500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원형 그물이 태평양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참치잡이 현장을 본 황광희는 "저거 광고에서 나온 거 아냐"라며 놀라워했다.

특히 "그물 한 번에 1억 5000만 원"이라는 항해사 선배의 설명을 들은 조나단은 "나라면 밤새 잡겠다"라면서 눈빛을 빛냈고, 우주소녀 다영은 조업이 끝나고 배 위에서 펼쳐지는 참치배꼽살, 가마살 구이 등 역대급 참치 뷔페 현장에 군침을 삼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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