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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4' 김문정 음악감독, '맘마미아' 리허설 진행…송일국ㆍ장현성ㆍ김정민ㆍ이현우ㆍ민영기ㆍ김진수 향한 독설

▲김문정 감독(왼쪽)과 '맘마미아' 출연진(사진제공=KBS)
▲김문정 감독(왼쪽)과 '맘마미아' 출연진(사진제공=KBS)

'팬텀싱어4' 김문정 음악감독의 '맘마미아' 리허설이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그려진다.

7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문정 4년 만에 다시 관객을 만나는 '맘마미아' 음악 감독 김문정의 연습과정이 공개된다.

김문정 감독은 '아빠들' 역으로 캐스팅된 장현성, 김정민, 이현우, 민영기, 김진수, 송일국과 연습을 시작했다. 그런데 아빠 역 배우들의 유일한 삼중창 장면에서 데뷔 31년 차 명품 배우 장현성조차 실수를 연발하자 김문정은 특유의 독설을 쏟아내며 현장을 긴장감으로 물들였다.

이어 실전 같은 런스루 리허설에서 최정원, 홍지민, 박준면의 에너지 넘치는 최고의 '댄싱퀸' 열연이 펼쳐졌다. 그런데 장현성, 이현우, 김진수가 등장하는 장면에서 갑자기 런스루가 중단되는 돌발 사태가 발생했다.

스페셜 MC로 출연한 그룹 '위너'의 메인 프로듀서이자 리더 강승윤은 김문정으로부터 뮤지컬 캐스팅 제안을 받고 처음에는 겁을 먹었다가 나중에는 "감독님을 믿고 몸을 맡기겠다"고 태세를 전환해 그 전말에 궁금증을 더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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