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노래자랑' 성북구(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이 서울 성북구 구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11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26회는 '서울 성북구 편'으로 꾸며진다. 특별 초대 가수로는 주현미, 신승태, 김다나, 구나운, 배일호가 출연해 서경대학교 대운동장에 모인 관객들의 흥을 끌어올린다.
'서울 성북구 편'은 대학교 캠퍼스에서 펼쳐진 만큼 에너제틱한 무대들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파이팅 해야지', 'SHAKE IT' 등 20대 청춘남녀의 열정적인 무대는 물론 5세 어린이의 '새벽비'부터 58세, 61세의 벨기에 출신 국제 부부가 부른 '우연히'와 'Sway'까지 러블리함과 활력이 넘치는 경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한다.
특히 벨기에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만나 전세계를 함께 여행하다 성북구에 정착해 행복하게 살고 있는 국제커플의 무대는 연령과 국적을 뛰어넘는 페스티벌을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서울 성북구 편은 어느때보다 많은 20대 청춘들과 함께 연령대를 불문하고 불타는 열정을 지닌 참가자들이 대거 참가해 무대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