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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주인공' 화사, 싸이 '흠뻑쇼' 게스트 등장→무대 위 소속사 전속 계약

▲가수 화사(비즈엔터DB)
▲가수 화사(비즈엔터DB)

열애설에 휩싸인 마마무 화사가 가수 싸이 콘서트에 게스트로 등장해 그가 수장으로 있는 회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화사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3 싸이 흠뻑쇼 썸머 스웨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화사의 등장에 앞서 싸이는 "제가 피네이션이라는 작은 회사를 하고 있는데 지금 중요한 계약 건이 있다"라고 운을 뗐다. 이후 작은 테이블과 함께 화사가 등장했다.

싸이는 "공연에서 계약서를 쓴 건 이례적이다. 세계 최초가 아닐까 한다"라고 말했다. 계약서에 사인을 한 화사는 '마리아'를 공연했다. 그는 첫 무대를 마친 뒤 "몇 분 전에 피네이션 가족이 된 화사"라고 소개하며 "퍼포먼스가 아니라 정말 지금 계약서를 쓴 것이다. 계약서를 검토하다 오늘 정리가 됐다"라고 말했다.

화사는 2014년 그룹 마마무로 데뷔했다.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9년에는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멍청이', '마리아'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자연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보였고, 최근에는 tvN '댄스 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또 화사는 이날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세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화사는 따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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