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동치미' (사진제공=MBN)

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는 '당신, 집에서는 목소리 좀 줄여!'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배우 이윤지 엄마 정진향은 남편이 어느 날 백일섭의 졸혼 소식을 접하고 "아 저거 좋겠다"라고 말해 속으로 "어쭈? 너 많이 컸다?"라고 생각했다며 진짜 졸혼을 해야겠다 생각할 때 남편에게 말하고 실행을 할 것이라고 전한다.

또한 노래 강사로 일하는 정진향은 언니 정성을에게 자신 덕에 노래 강사 하고 있다고 밝히며 “노래 교실 수강률 박빙! 언니가 저만큼 잘나갈 수 있었던 건 일찌감치 언니의 끼를 알아본 나의 공이 컸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