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영미(비즈엔터DB)
개그맨 안영미가 미국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관계자는 6일 비즈엔터에 "안영미가 지난 4일 아들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안영미는 출산을 앞둔 지난 5월 출연 중이던 MBC '라디오스타' 등에서 하차하고, 남편이 있는 미국으로 떠나 출산을 준비했다. 안영미는 당분간 배우자와 함께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안영미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