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더랜드' 7회(사진 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8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7회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의 신스틸러 배우 아누팜(사미르 역)이 출연해 미친 존재감을 발산한다.
극 중 아누팜은 아랍 왕자 사미르로 변신해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과 특별한 관계성을 만들 예정이다. 한 나라의 왕자인 만큼 범접할 수 없는 부와 명예를 거느린 그는 사사건건 구원과 부딪히며 흥미로운 상황을 만든다고. 뿐만 아니라 천사랑에게 관심을 보여 구원은 뜻하지 않게 천사랑 사수 작전에 돌입하게 된다.

▲'킹더랜드' 7회(사진 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그런 가운데 천사랑이 구화란(김선영 분)과 함께 기자회견을 하는 일이 발생한다. 구화란은 한껏 여유로운 표정으로 기자를 대하고 있는 반면 천사랑은 잔뜩 긴장한 채 굳어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그리고 이를 기자회견장 뒤에서 조용히 지켜보고 있는 구원의 표정에서도 미소를 찾아볼 수 없다.

▲'킹더랜드' 7회(사진 제공=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