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이지수(사진=이지수 SNS)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했던 개그우먼 이지수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30세.
이지수는 11일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발인은 13일 오전 6시 40분이며,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윤형빈소극장 출신의 이지수는 2021년 tvN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데뷔했고, 여러 코너에서 존재감을 내비쳤다. 그는 '오동나무엔터', '코빅엔터', '취향저격수', '주마등', '나의 장사일지' 등에 출연했다. 또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패러디한 코너 '수틀린 우먼 파이터'에선 피낫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