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유퀴즈'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정명원→배우 주현영, 열정 인생 공유

▲배우 주현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배우 주현영(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정명원, 배우 주현영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19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3회에는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정명원, MZ 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남다른 열정으로 쉼 없이 달리는 뜨거운 인생사 들려줄 계획이다.

힘없고 소외된 민원에 귀가 커지고, 공소장 너머 일렁이는 풍경에 눈이 밝아지는 정명원 대구지검 상주지청장이 '유 퀴즈'를 찾는다. 검사들이 맡기 꺼린다는 국민참여재판을 몸소 맡고, 늘 따뜻한 시선으로 상주 시민들의 억울함에 귀 기울이는 외곽주의자 검사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검사가 된 계기, 첫 법복에 대한 기억, 안타까웠던 '상주 농약 사이다 음독' 사건을 포함해 검사 생활 18년간 맡았던 사건 사고 비하인드를 밝힌다.

▲'유퀴즈' 정명원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퀴즈' 정명원 대구지검 상주지청장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한계 없는 연기로 정극과 희극 모두 다 완벽하게 해내는 MZ 세대 대표 배우 주현영을 알아가는 시간이 이어진다. 'SNL 코리아' 인턴 기자, 젊은 꼰대 배역를 통해 코믹한 연기를 보여준 데 이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는 우영우의 친구 동그라미 역할도 완벽히 소화하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펼치고 있는 자신의 다채로운 인생사를 들려준다.

넘치는 흥으로 아이돌 오디션에 참가한 일화, 캐릭터 변신에 도움을 준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담 등 에너지 넘치는 주현영의 긍정적인 매력이 이목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