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의게임2' 덱스(사진제공=웨이브)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후보로 '피의게임2' 덱스가 오른 가운데, 전현무와 윤아가 시상식 MC를 맡았다. 축하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다.
'청룡시리즈어워즈'는 2022년 국내 최초로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교양 프로그램이 후보에 올랐다.
지난해 5월 1일부터 지난 5월 31일까지 공개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 교양) 중 후보들이 선정됐다.

▲'제2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포스터(사진제공=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에서는 '더 글로리'가 최우수작품상, 여우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5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고, '카지노'가 최우수작품상, 남우주연상, 남녀조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몸값'과 '안나'가 각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예능·교양 부문에 'SNL 코리아 시즌3'가 최우수작품상, 남녀 예능인상, 신인 남녀예능인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피의 게임2'은 최우수작품상, 신인 남녀예능인상 에 덱스와 박지민 아나운서가 이름을 올렸다.
MC는 지난해에 이어 전현무, 윤아가 맡는다. 또 이번 시상식 축하무대는 DJ 아스터, 스테이씨, 잔나비, 화사가 꾸밀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