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사진제공=TV조선)
19일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서는 뽕팀 맏형 안성훈이 박지현, 최수호, 윤준협 뽕팀 동생들과 F4를 결성해 팬들을 위한 주먹밥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뽕팀 F4는 맏형 안성훈의 지시대로 주먹밥을 만들고 또 만든다. 고된 작업이지만 팬들에게 선물할 생각에 뽕팀 F4의 얼굴에서는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그중 안성훈은 오랜만에 주먹밥을 만들며 추억에 잠긴다. 안성훈은 “주먹밥을 많이 만들 때는 하루에 500개 이상 만들었다. 그러면 다음날 손목, 어깨 온몸이 다 너무 아프다”라고 회상한다. 이에 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트랄랄라 브라더스’ 안성훈(사진제공=TV조선)
또 안성훈이 당시 가장 감사했던 팬과의 일화를 공개하자 최수호는 “눈물 날 것 같다”라며 고개를 떨군다. 안성훈이 지금도 마음속에 담고 있는 팬과의 감동 가득 일화는 무엇일까. ‘트랄랄라 브라더스’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안성훈이 실력 발휘해 직접 만든 주먹밥을 맛본 팬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도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안성훈은 역대급 레전드 무대 탄생을 예고한다. 안성훈이 가왕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라이브로 부르는 것. ‘믿고 듣는 보컬’ 안성훈의 폭발적인 고음과 감성 가득 보컬에 트롯 브라더스는 물론 2MC 장윤정과 붐까지 박수갈채를 쏟아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