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식작전' 하정우(사진제공=쇼박스)
'비공식작전'은 실종된 동료를 구하기 위해 레바논으로 떠난 외교관 ‘민준’과 현지 택시기사 ‘판수’의 버디 액션 영화.
이동진 평론가는 '비공식작전'을 관람한 후 “사실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액션과 피부에 닿는 디테일들의 아기자기한 재미가 두드러지는 인상적인 작품”이라고 전하며 김성훈 감독과 스페셜 GV까지 진행했다.
그가 이번에는 하정우와 만나 '비공식작전'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관람 포인트, 다양한 액션은 물론, 특유의 유머가 살아있는 연기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하정우의 필모그래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긴 시간동안 인터뷰를 끝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하정우와 이동진 평론가가 풀어내는 영화 수다는 3일 첫 화 공개에 이어 총 2회에 걸쳐 공개될 예정이다.
1987년 레바논을 배경으로 하정우와 주지훈의 고군분투 생존 액션을 선보일 <비공식작전>은 8월 2일 극장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