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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식판2 김민지 영양사 이탈리아 와이너리서 훈제수육ㆍ보쌈백김치ㆍ호박선ㆍ오징어강회ㆍ들깨수제비 K급식 도전

▲'한국인의 식판2' 이탈리아 와이너리(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2' 이탈리아 와이너리(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 김민지 영양사와 이연복 셰프 등이 700년 전통의 이탈리아 명품 와이너리에서 와인과 환상 궁합인 K-급식이 펼쳐진다.

5일 방송되는 JTBC ‘한국인의 식판’ 16회에서는 미식의 정점에 선 와이너리 직원들의 다채로운 평가가 오가는 K-급식 현장이 공개된다.

미켈란젤로와 영국 찰스왕도 즐겨 찾는 700년 전통의 명품 와이너리로 향한 급식군단은 ‘한국인의 식판’ 최초로 와인와 어울리는 K-급식을 선보인다. 훈제수육과 보쌈백김치, 호박선, 오징어강회, 들깨수제비 등 맛과 멋을 담은 식판 한 판을 준비하는 것.

그러나 급식군단의 야심찬 계획과 달리 준비 과정은 위기는 연속이라고. 이연복 셰프는 오스틴강과 보쌈백김치를 만들다 얼굴이 하얗게 질린 채 “너무 엉망진창인데?”, “진짜 비상”을 외쳐 요리 중단 위기에 처한다. 이에 이연복 셰프의 비상 호출로 이홍운도 합세, 이연복의 주도하에 셰프 트리오가 문제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는 후문.

▲'한국인의 식판2' 이탈리아 와이너리(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2' 이탈리아 와이너리(사진제공=JTBC)
안심할 새도 없이 동서양 컬래버레이션이라 할 수 있는 회심의 훈제 수육까지 이연복의 애간장을 태우는 상황도 발생한다. 고기는 화덕에서 구워 훈제 맛을 입혔으나 씹는 족족 ‘아그작’ 소리를 내 시식한 이들이 모두 “돌 씹는 거 같다”, “어금니 깨지는 소리가 난다”라며 악평이 쏟아진 것. 결국 이연복 셰프는 고심 끝에 특단의 조치를 내린다고 해 과연 이 훈제 수육이 무사히 식판에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날 와이너리 직원들은 한국 김치의 강렬한 맛을 기대하며 보쌈백김치를 먹는다. 하지만 “생각했던 것만큼 맵지 않다”라며 맵기 강도에 아쉬움을 내비친다. 이어 오징어강회를 초고추장에 찍어 먹고는 입안 가득 강렬하게 퍼지는 K-매운맛 매력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들은 “매콤해도 와인과 잘 어울린다”라며 극찬을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이탈리아 대표로서 이연복 표 들깨수제비를 미리 맛본 알베르토가 “어렸을 때 할머니가 끓여준 맛이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뿐만 아니라 이 들깨수제비는 알베르토는 물론 와이너리 직원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아 리필 요청이 쇄도했다.

▲'한국인의 식판2' 이탈리아 와이너리(사진제공=JTBC)
▲'한국인의 식판2' 이탈리아 와이너리(사진제공=JTBC)
어른들은 “수제비가 이탈리아 파스타 식감과 비슷하다”라고 반가워하며 무한 흡입을 하는가 하면 한 아이는 식판을 세워서 먹는 고급 스킬을 보여주며 숟가락질을 멈추지 않는다. 이에 이탈리아인들의 미각을 새롭게 일깨운 이연복 표 들깨수제비의 특급 비법이 궁금해지는 상황.

더불어 미식의 나라답게 이탈리아인들의 다양한 맛 표현과 풍부한 제스쳐들도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허공에 손을 돌리며 ‘맛있다’는 표현을 하고 또 엄지손가락을 아래로 내리며 ‘최악의 메뉴’라는 혹평 또한 감추지 않아 충격을 주기도 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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