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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덱스 빠니보틀, 기안84와 인도 푸가 온천서 이별…코르족 마을 이동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2' (사진제공=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 덱스와 빠니보틀과 기안84를 홀로 두고 한국으로 돌아간다.

6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2'에서는 기안84의 다시 시작되는 나 홀로 여정을 앞두고 기안84, 덱스, 빠니보틀은 '푸가 온천'에서 생존 캠핑을 즐긴다.

이들은 지금까지 경험한 인도 여행에 대한 소감과 추억을 소환한다. 바라나시부터 푸가온천 캠핑까지, 과연 세 사람이 꼽은 가장 인상 깊은 장소는 어디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다음 날, 덱스는 고된 캠핑을 함께 해준 형님들을 위해 바리스타로 변신해 모닝 커피를 준비한다. 바닥에 정체불명의 물체를 찍어 맛을 보는 기안84와 얼음장처럼 차가운 강물로 냉수마찰을 하는 빠니보틀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도 삼형제'는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태계일주’의 시그니처인 여행의 추억을 담은 그림을 완성한다. 기안84는 ‘인도 삼형제’의 개성을 살린 싱크로율 100%의 캐릭터를 완성해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 디테일이 살아 있는 덱스의 그림을 보고 놀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인도 삼형제'의 이별 모습도 포착됐다. 덱스와 빠니보틀은 홀로 인도 여행을 다시 시작할 기안84를 위해 선물을 전한다. 동생들의 마음이 담긴 선물에 기안84는 "요정이 내려 온 줄 알았어"라며 당시의 감동을 전했다.

다시 고독해진 기안84는 '코르족 마을'로 향해 가장 순수한 일곱 동자승과 만나며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간다. 기안84와 일곱 동자승 사이에 어색한 분위기가 감돈다. 그는 "아저씨 여기서 같이 자도 돼?"라며 조심스럽게 다가간다.

또 동자승들과 통성명을 하고 "아빠라고 해봐"라며 일곱 동자승과 점차 거리를 좁혀가는 기안84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과연 그가 이들의 삶 속에 어떻게 스며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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