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문연배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021년 4월 2일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부친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와 함께 투표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이투데이DB)
대통령실은 이날 "윤 대통령의 부친인 윤기중 교수가 향년 92세를 일기로 별세했다"라며 "대통령은 오늘 오전 광복절 경축식을 마친 후 병원을 찾아 부친의 임종을 지켰다"라고 밝혔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정 공백이 없도록 장례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조화와 조문을 사양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