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현희(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사이클 국가대표 출신 공효석과의 이혼을 밝혔다. 동시에 새로운 인연과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남현희는 21일 자신의 SNS에 "어제 많은 분들께서 '이혼을 했냐'는 질문을 했고, 그 질문에 답을 하기 위해 많은 고민 끝에 글을 적는다"라며 "맞다. 이혼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남현희는 "처음 살아가는 제 인생에 있어 아내, 엄마로서 서툴지만 가정에 누가 되거나 부끄러운 행동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그래왔기에 평생을 함께 나아가기로 했던 상대방의 실수 또한 '서툴었기에 실수였겠지'라는 마음으로 용서하고 품어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시간이 지나 '실수'라고 용서했던 문제의 요인이 다시금 반복됐고 '이별'이라는 문턱까지 오게 됐다"라고 밝혔다.
남현희는 "이혼이란 것이 좋지 않은 일이기에 선뜻 많은 분들께 사실을 알리지 못하였지만 늦게나마 이렇게 소식을 전하게 된 계기가 있다"라며 "저와 딸아이 가족들에게 진실된 맹목적인 사랑을 주는 사람이 생겼다. 남은 제 삶에 있어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이다"라고 열애 사실도 공개했다.
남현희는 "그 사람으로 하여금 앞으로 더욱더 단단한 남현희가 되어 여러분들께 변함없이 좋은 모습으로 지금 있는 그대로의 남현희가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1981년 생인 남현희는 나이 5세 연하 공효석과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