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다시 한국을 찾은 웨일스 형제들과 호스트 존&맥이 함께 강원도로 여행을 떠난다.
아이들은 먼저 단합과 스릴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래프팅 체험에 도전한다. 친구들은 “영차영차” 구령과 함께 열심히 노를 저으며 숨겨둔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출렁이는 물살 위에서 맏형 라인 존과 벤의 손바닥 밀기 대결까지 진행한다. 체격 차이가 두 배 가까이 되는 존과 벤, 두 사람 중 물살에서 살아남을 승자는 누구일지 모두가 긴장하며 지켜본 가운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반전 결과가 나왔다.
한편, 이들은 래프팅을 마치고 워터파크로 향한다. 2일 차 여행 컨셉인 ‘물캉스’답게 물놀이 2차전을 즐기기 위해 발걸음을 옮긴다. 아이들은 무서운 놀이기구 앞에서 “절대 겁먹지 않을 거야”, “하나도 안 무서워, 나 겁쟁이 아니야”라며 자신감을 내비친다. 겁쟁이 타이틀을 피하려 소리는 절대 지르지 않겠다는 ‘NO 비명 챌린지’에 도전한다.

전날 달걀덮밥 제조에 푹 빠졌던 첫째 벤은 이날도 입맛에 맞게 닭갈비 덮밥을 개발하여 벤표 탄수화물 먹방을 보여준다. 더 맛있게 먹고 싶었던 둘째 해리는 존&맥의 엄마 앨리슨에게 일대일 쌈 강의를 듣고는 자신만의 쌈을 제조해 닭갈비를 즐긴다. 해리는 쌈을 맛보곤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다”라고 극찬하는데, 심지어 막국수까지 쌈에 넣어 먹으며 닭갈비 쌈에 중독됐다.
한편, 제각각의 방법으로 저녁 식사를 즐기던 중 잭이 화로에 무릎을 데인다. 다행히 식당 사장님의 도움으로 금방 응급처치를 한다. 사장님에게 감사 인사를 하고 싶었던 막내 잭은 서툰 한국말로 “안 아파요”, “괜찮아요”를 거듭 연습하며 사장님에게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후 식사를 마친 친구들은 함께 마트로 향한다. 웨일스에서부터 한국의 바나나 맛 과자를 그리워하던 해리는 어김없이 바나나 맛 과자를 찾아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