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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7주년 기념 OST 녹음…제목 정하기부터 파트 분배까지 시끌벅적

▲'미우새' 스페셜 MC 박하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스페셜 MC 박하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미운 우리 새끼' 7주년을 맞이해 '미우새' 아들들이 OST 녹음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29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준비한 7주년 프로젝트 '미우새 OST 원정기'의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선 OST 녹음을 위해 10명의 미우새 아들들이 모인다. '미우새' 센터 팀과 아닌 팀 사이에 불꽃 튀는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미우새' OST 제목 정하기부터 계산을 피하기 위한 짬뽕 면발 뽑기 대결까지 다양한 사건이 펼쳐진다.

작곡가 뮤지가 파트 가사지를 건네고, 이를 받은 아들들은 '센터 팀'에 과도하게 치중된 파트를 확인한다. '아닌 팀'은 "우리는 떼창 파트밖에 없냐"라며 극심한 반발을 한다.

센터 멤버들의 보컬 능력을 디스하며, 급기야 불꽃 튀는 파트 쟁탈전까지 벌인다. 우여곡절 끝에 탄생하는 '미우새' OST가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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