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대전 콘서트(사진제공=물고기뮤직)
가수 임영웅의 대전 콘서트 예매일을 앞두고, 티켓 예매 전쟁 '피켓팅'이 예고됐다.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 측은 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대전 공연 예매를 시작한다.
대전 티켓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번에도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임영웅의 공연은 매 지역 예매가 시작하자마자 최대 트래픽을 보이거나, 빠른 속도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임영웅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지난달 27일 서울 공연을 시작했다.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이번 공연은 한층 더 스펙터클해진 스케일을 자랑했으며, 고품격 감성과 퀼리티에 반한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임영웅의 콘서트는 불법 티켓도 관리되고 있다. 불법 거래로 간주되는 예매 건에 대해 사전 안내 없이 바로 취소시키며 강력한 대응을 하고 있다. 또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한 불법 거래, 사기 피해에 대한 주의와 당부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3~5일 또 한번 KSPO DOME에서 개최된다. 서울 공연이 끝난 뒤 오는 24~26일에는 대구 엑스코 동관에서 대구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밖에 부산, 대전, 광주에서도 임영웅은 영웅시대와 만날 예정이다.
임영웅은 전국투어 콘서트 외에도 'Do or Die'와 다양한 곡으로 음원사이트 음원차트를 싹쓸이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