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참시' 조혜련(사진제공=MBC)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72회에서는 열정 넘치는 조혜련의 하루가 그려진다.
먼저 ‘아나까나’로 축가의 여왕 타이틀을 얻게 된 조혜련은 최근 이사했다는 집을 공개한다. 털털하고 화끈한 성격을 지닌 조혜련의 이미지와는 달리, 그녀의 집은 반전 넘치는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특히 조혜련의 집을 본 참견인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전참시' 조혜련(사진제공=MBC)
축구를 하다 십자인대파열로 수술을 하고 재활에 매진했다는 이날 조혜련은 드디어 ‘골때녀’ 복귀를 앞두고 아들 우주의 열정 넘치는 코칭을 받는다. 골키퍼 출신인 아들 우주는 조혜련의 복귀전을 위해 경기장 가는 길에 동행하며 경기를 앞두고 조언하는가 하면, 축구에 진심인 엄마를 위한 맞춤형 선물을 하며 훈훈함을 자랑한다고. 축구를 향한 열정이 모전자전이라는 두 사람의 케미도 관심이 모아진다.

▲'전참시' 조혜련(사진제공=MBC)
화려한 핑크색 의상을 입고 식장에 들어선 조혜련은 하객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으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하는데. 개그맨 김인석의 사회로 시작된 결혼식은 개그맨 결혼식답게 시작부터 흥을 끌어올리고, 박수홍은 축사로 식장을 눈물바다로 물들인다.
감동적인 분위기도 잠시, 조혜련이 출격해 ‘아나까나’를 부르며 분위기를 바꿔놓는다. 조혜련은 축가계의 여왕답게 능수능란한 노래 솜씨를 선보이고, 노래 도중 이경실, 심진화 등 개그우먼들이 총출동해 함께 춤을 추는 등 결혼식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놨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