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진, 신성, 에녹은 21일 밤 방송된 MBC 'TV 예술무대'의 '특집 야외 음악회 2부'에 출연했다.
손태진은 지난주에 이어 특별 MC로 참여해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MBC 박연경 아나운서와 함께 찰떡 호흡으로 방송을 이끌었다. 손태진의 안정적인 진행과 편안한 분위기가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손태진은 6개 국어 능통자로 알려진 만큼 이날 영어, 불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프랑스 뮤지컬 배우 로랑 방과 대화를 나눴다. 손태진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이 야외음악회 공연을 한층 품격 있게 빛냈고, 로랑 방 또한 손태진을 향해 "프랑스인인가요?"라며 유쾌한 농담을 건네며 기분 좋은 웃음을 안겼다.
신에손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완성도 높은 화음으로 무장한 '향수', '가을편지', '사랑찾아 인생찾아'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3인 3색의 보컬과 여유로운 제스처가 무대의 디테일을 살리며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무대를 마친 신에손은 "좋은 무대에서 노래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여러분과 노래로 소통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신성은 "트로트 가수로는 최초로 'TV 예술무대' 출연을 했다. 또 오늘 무대로 'TV 예술무대'에 두 번이나 오른 유일한 트로트 가수로 남을 듯하다"며 손태진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고, 뮤지컬 배우 출신 에녹 또한 "너무나 서고 싶던 소중한 무대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 아름다운 밤이다"라고 전하며 'TV 예술무대'에 대한 무한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앙코르 요청에 다시 무대에 오른 신에손은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무대로 마침표를 찍으며 환상적인 보이스 합으로 힐링을 선물했다.
한편 손태진, 신성, 에녹은 현재 MBN '불타는 장미단' 등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으며, '불타는 신에손' 유닛 미니앨범을 준비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