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벌스 배틀 랩컵)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벌스 배틀 랩컵(이하 ‘랩컵’)’은 지난 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랩컵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자 모집을 알렸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자신의 랩스킬로 전반 후반, 한 벌스의 랩으로 1:1 대결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 1억 원은 총 상금이 아닌 오직 최종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베네핏으로, 유튜브 서바이벌 중 전무후무한 스케일이다.
프로듀서는 Mnet ‘쇼미더머니’와 힙합씬에서 탁월한 실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래퍼 행주, 쿤타, 조광일을 비롯해 프로듀서 차스가 낙점됐다.

(사진제공=벌스 배틀 랩컵)
특히 4강에 진출한 4명의 래퍼는 ‘랩컵’ 프로듀서 행주, 쿤타, 조광일, 차스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컬래버 무대를 할 수 있는 값진 기회를 얻게 될 예정이다.
‘랩컵’은 전 세계,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에게 노출되는 유튜브 서바이벌인 만큼, 국내 방송 프로그램 이슈 이상의 뜨거운 반응은 물론, 글로벌 음악팬들에게 독창적인 K-힙합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랩컵’ 지원은 ‘랩컵’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