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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VS' 이나연 아나운서, 나이 1세 차이 '희두'와 '환승연애' 출연 못할 뻔한 사연 공개

▲'강심장VS' 이나연 아나운서(사진제공=SBS)
▲'강심장VS' 이나연 아나운서(사진제공=SBS)

'강심장VS'에 이나연 아나운서, 박세미, 정혁 등이 출연하는 가운데 나이 46세 전현무가 '환승연애' 출연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에서는 '유교 스타일 vs 할리우드 스타일'이란 주제로 극과 극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수적인 연애관을 가진 '유교 스타일'에는 개그맨 유민상과 아나운서 이나연, 개방적 연애를 지향하는 '할리우드 스타일'에는 홍석천, 정혁, 박세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공개 연애 경험이 있는 전현무가 '할리우드 스타일' 대표로 지목되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전현무 또한 연애에 대한 생각을 가감 없이 드러내 흥미를 유발했는데, 연인에게 과거 연애의 흔적을 들켜 들었던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또 "'환승 연애' 연예인 편이 나오면 출연하겠느냐"는 질문에 흔쾌히 긍정의 뜻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현무는 마지막 키스가 언제인지 묻자 충격적인 답변을 내놓으며 "내가 한국의 디카프리오"라고 선언했다.

▲'강심장VS' 전현무(사진제공=SBS)
▲'강심장VS' 전현무(사진제공=SBS)

전현무는 할리우드 스타일답게 여사친을 대하는 쿨한 면모도 보였다. 여사친을 집에서 재워줄 수 있지만, "대신 내 방문을 걸어 잠그겠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다.

한편, 이날 '강심장VS'에 출연한 이나연은 부모님의 반대로 '환승연애2'에 출연하지 못할 뻔한 사연을 공개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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