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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송가인의 힘…'개는 훌륭하다' 200회 2탄 진도 특집, 시청률 껑충↑

▲'개는 훌륭하다' 송가인(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개는 훌륭하다' 송가인(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가수 송가인이 출연한 '개는 훌륭하다(개훌륭)' 시청률이 1.4% 상승했다.

송가인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 200회 특집 2탄, 진도 특집의 일일 가이드로 출연했다. '진도의 딸' 송가인의 출연에 힘입어 이날 '개는 훌륭하다' 시청률은 3.7%(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보다 1.4% 상승한 수치다.

송가인은 이경규, 박세리, 강형욱과 함께 수산 시장에 방문, "진도에선 전복이 빵처럼 흔하다. 진도 전복은 더 찰지다"라며 본격적으로 진도 자랑을 했다. 또 진도 특산품 상점들까지 소개하며 유익한 정보를 제공했다.

진도에 매력에 빠진 이경규는 "진도가 이렇게 아름다우니까 뿌듯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송가인은 "너무 뿌듯하고, 자랑할 것도 많다. 자랑하다가 끝난다"라며 고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진도 아리랑'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송가인은 고민견을 지켜보며 반려동물을 향한 애정을 잔뜩 드러냈고, "강형욱이 직접 훈육하는 모습을 보니 다시 한번 반하게 됐다. 존경스럽고, 고향 진도까지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개훌륭'에서 활약을 펼친 송가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누비며 대중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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