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사장3'(사진제공=tvN)
tvN이 종영까지 몇부작 남지 않은 '어쩌다 사장 시즌3'을 결방하고, 한국 대 말레이시아 축구 아시안컵 조별리그 3차전을 중계한다.
25일 tvN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45분 방송 예정이었던 '어쩌다 사장3'이 한 주 방송을 쉬어간다. '어쩌다 사장3' 대신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등이 출격하는 아시안컵 E조 3차전을 중계 방송한다.
한편, '어쩌다 사장3'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종회인 14화에선 박보영, 박인비가 떠나고 가수 홍경민이 마지막 알바생으로 등장한다. 차태현, 조인성은 열흘간 정들었던 단골손님을 초대해 간단한 파티를 개최한다. 또 휴가를 마치고 돌아온 한인마켓 사장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어쩌다 사장3' 마지막 회는 오는 2월 1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